정유정 작가님의 에세이와는 목적지만 같을 뿐, 하나도 비슷한 구석이 없는 시리즈..
제멋대로, 엉망진창으로 22년 버전의 환상방황을 담아보았습니다. 내부에너지가 고갈되고 무기력 해졌을 때, 다시 세상에 맞설 용기를 얻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여행이기도, 또한 제가 선택한 새로운 도전이기도 합니다.
가볍고 재밌게 읽힌다면 좋겠네요.
📖 Content
EP 1. 혼돈의 타멜거리
EP 2. 포카라행 야간버스
EP 3. 호주 의대 3인방
EP 4. Tata Lamjung
EP 5. 토롱라 패스를 향해
EP 6. 그리고 남은 것